[병원소식] 칠곡가톨릭병원 2023 시무미사 봉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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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첫 업무가 시작되는 1월 2일에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3년만에 봉헌되는 시무 미사에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이 참례를 하고, 새해 덕담을 주고 받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환자 중심'이라는 이념을 가진 칠곡가톨릭병원이 진정으로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가고 있는지, 병원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환자중심 병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때까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다시 한번 되새기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때인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역할을 하자는 원장님의 말씀과 기도가 있었습니다. 칠곡가톨릭병원은 2023년 시무미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환자 중심의 병원'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를 보낼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모두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 해 동안 원하는 바 모두 이루어지기를 칠곡가톨릭병원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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